웅진씽크빅

엘에이치는 12월 1일 학습지 시장에서의 스마트 러닝을 주도하고 있는 웅진씽크빅의 초등 1, 유아용 학습지 국어, 수학 과목의 디지털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을 최종 완료했다. 이로써 초등 1학년 수학 36개호와 국어 48개호가, 유아 국어 20개호와 유아 수학 20개호가 제작됐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8월 도서 구입과 함께 북패드가 제공되는 회원제 디지털 도서 콘텐츠 활용 프로그램 ‘웅진북클럽’을 출시해 10개월만에 회원수 14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학습지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북클럽 학습지도 출시했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웅진 전용 디바이스에 제공될 학습 단계별 콘텐츠 제작으로 교육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책에서는 구현될 수 없었던 풍부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해 유아 및 초등 교육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에 엘에이치는 기존 e-러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접속은 물론 서책에서 볼 수 없는 애니매이션, 게임 요소 등을 적용한 스마트 기기의 장점을 활용해 웅진 전용 패드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학습 콘텐츠 및 솔루션을 개발했다.

또한, 최고의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하는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과 최상의 그래픽을 구현하는 게임 엔진의 접목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흥미로운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했다. 여기에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인 “과목투데이” 를 통해 학습진도 관리와 성과보상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동 개발했으며, 고품질의 콘텐츠가 원활히 구동될 수 있도록 퍼포먼스 최적화 또한 동시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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