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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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치의 스마트 토론회 어플리케이션이 적용된 ‘도전! 쓰레기 0% 스마트토론회’가 지난 8월 26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생활쓰레기 감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생활쓰레기 배출 감축의 방향을 논하는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류경기 서울시 부시장을 포함한 200 여명의 각계각층 전문가와 시민들이 모여 현재 쓰레기 배출 감축에 대한 정책의 문제와 실질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에 맞춰 서울신문사와 서울시는 쓰레기가 전혀 발생되지 않는 국내 최초 토론회를 진행하고자 관련 자료와 안내물에 대한 인쇄를 모두 디지털 디바이스로 대체하는 계획을 세웠고, 엘에이치에서 개발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컨퍼런스와 토론회에 사용된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엘에이치의 스마트 어플이케이션은 강연자와 강연 참석자가 태블릿PC를 통해 같은 내용의 자료를 열람하면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질의는 물론 즉흥적인 설문조사 기능을 통해 토론회를 더욱 집중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컨퍼런스 및 토론회 지원 어플리케이션이다.

엘에이치의 스마트 토론회 어플리케이션이 적용된 이번 토론회는 유미호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연구실장이 사회를, 이세걸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결제연구소장이 발제 맡았으며, 장치승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본부장, 김영주 미래소비자행동 대표, 이인근 서울시 자원순환과장과 시민들이 쓰레기 감축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엘에이치는 조금 더 다양한 컨퍼런스와 토론회에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이 적용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이고, IT 기술을 통해 생활 쓰레기 감축에도 앞장서는 친환경 모범기업으로 모습을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