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치는 2015년 8월 서울시와 ‘2015년 서울시 해외 온라인 마케팅 사업’에 관한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09년 ‘서울시 공식 해외 온라인 사이트 리뉴얼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서울시 해외 온라인 홍보·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엘에이치는 국내 대표 해외 마케팅 대행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엘에이치는 지난해 ‘2014 서울시 대표 해외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통해 서울시 대표 외국어 사이트와 SNS 채널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기존의 도시 마케팅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등 해외 마케팅 대행사로서의 기획·운영 능력을 면밀히 보여줬다.

새롭게 진행될 올해 사업을 통해 엘에이치는 국내·외 거주 외국인에게 유익한 정보전달 및 소통의 플랫폼으로서 시 대표 외국어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을 강화함으로써 서울의 도시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서울시 대표 외국어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서울시의 주요 시정 및 도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며, 도시브랜딩 이미지화 및 UI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지역을 포함하여 해외 방문자의 편의를 위한 Contents Delivery Networks(CDN)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홈페이지 이용자의 접근성을 강화 및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엘에이치는 서울시 대표 해외 SNS 채널을 통해 서울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각 언어권별 전문 원어민 운영자를 편성하는 등 콘텐츠 제작 및 확산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시 해외 SNS 채널은 총 3개의 언어권(영어, 중어, 일어)과 9개의 채널(페이스북, 플리커, 유투브-영어, 웨이보, 런런왕, 시나 블로그, 유쿠, 야후 블로그, 유투브-일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 채널인 ‘인스타그램’을 추가 오픈하여 서울의 모습에 친근하게 접근하고,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엘에이치는 올해 사업에서 서울 브랜드 개발과 국내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브랜드 홍보사절단인 ‘서울 프렌즈’를 새롭게 모집, 서울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계획 및 실행하여 ‘서울 프렌즈’의 활용 효과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며, ‘서울 프렌즈’를 통해 외국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SNS 등 뉴미디어 매체를 통한 서울브랜드 홍보 활동을 권장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서울 브랜드 선포식과 연계하여 대형 프로모션을 여는 등 도시브랜딩 확산을 위한 글로벌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고, 외국인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이벤트와 민간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서울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엘에이치는 글로벌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도시 브랜드를 개발하고 전파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며, 모든 사업은 서울시 대표 외국어 홈페이지 및 SNS 채널 등을 적극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엘에이치는 앞으로 이러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해외 마케팅 대행사로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해외 도시 브랜딩 마케팅의 선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