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엘에이치가 웅진씽크빅의 유아 국어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적 요소를 결합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다. 디지털 학습과 게임을 접목한 ‘에듀테인먼트’는 단순한 디지털교재 제공 방식을 벗어나 학습자가 직접 게임을 하며, 멀티미디어 학습자료를 활용해 학습동기와 흥미를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

웅진씽크빅은 국내 대표 교육 문화 기업 중 하나로 오프라인 교육서비스에 멈추지 않고 끊임 없이 디지털 학습 플랫폼과 멀티미디미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웅진씽크빅 전용 디바이스에 제공될 학습 단계별 콘텐츠 제작으로 유아 교육 통합 시스템 구축하고, 서책에서는 구현될 수 없었던 풍부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해 유아 교육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에 엘에이치는 최고의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하는 디바이스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과 최상의 그래픽을 구현하는 게임 엔진의 접목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 개발 모델을 제시했다. 함께 웅진씽크빅의 다양한 콘텐츠에 맞는 학습자의 능력, 수준, 선호도 분석을 통한 각각의 디지털라이징 기법과 애니메이션 인터페이스 개발 방향을 설정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엘에이치는 다수의 교육 콘텐츠 제작 및 플랫폼 개발 노하우를 가지고 웅진씽크빅에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게임 전문 인력을 투입해 최적화된 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역동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