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웨비소드 ‘A Daydream In Seoul’(감독 정근웅)이 지난 1월 26일을 끝으로 크랭크업 했다.

‘A Daydream In Seoul’은 링링(중국인 여자 주인공)과 준(한국인 남자 주인공) 사이에 벌어지는 남녀간의 말랑말랑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월 15일 신사동 가로수길 촬영을 시작으로 시청, 코엑스, 신촌, 명동, DDP, 국립 중앙 박물관, 이촌 한강공원 등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서울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시민청, MICE 산업, 신촌 차 없는 거리, 인터내셔널 택시, 올빼미 버스, 미세먼지 농도 표지판 등 서울의 주요 시정들을 작품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서울시 웨비소드를 기획한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 정혁수 디렉터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근웅 감독을 비롯한 많은 스텝들과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웨비소드는 서울시청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고, 서울시가 새롭게 시도하는 영상 프로젝트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년 새로운 시도로 서울시 해외 마케팅을 이끌고 있는 엘에이치가 이번 웨비소드를 통해 글로벌 시민들에게 어떤 서울의 모습을 전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A daydream In Seoul’의 흥행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A Daydream In Seoul’은 후반 작업을 거쳐 2월 중으로 서울시 공식 웹사이트 및 SNS 채널에 1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시 웨비소드

<▲ 서울시 웨비소드 ‘A Daydream In Seoul’ 촬영 현장 / 촬영장소 : DDP>

서울시 웨비소드

<▲ 서울시 웨비소드 ‘A Daydream In Seoul’ 촬영 현장 / 촬영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시 웨비소드

<▲ 서울시 웨비소드 ‘A Daydream In Seoul’ 촬영 현장 / 촬영장소 : 신촌 차 없는 거리>

서울시 웨비소드

<▲ 서울시 웨비소드 ‘A Daydream In Seoul’ 촬영 현장 / 촬영장소 : 이촌한강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