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엘에이치가 2016 서울시 해외 온라인 홍보마케팅 대행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식 외국어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들을 통한 시정활동 홍보 및 글로벌 시민들과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도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욱이 작년 10월 28일, 서울시민의 날 새롭게 탄생한 서울 브랜드, I.SEOUL.U를 중심으로 한 서울 도시 브랜딩 활동의 원년이기에 서울시의 기대도 어느 때보다 높다.

엘에이치는 다년간의 해외 홍보/마케팅 대행사의 경험을 토대로 온라인을 통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시는 물론 존슨앤드존슨, 삼성전자, 파나소닉 코리아와 같은 국내외 대표 공공기관 및 기업들과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수행 경험과 엘에이치의 해외 네트워크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끌 것을 자신했다.

엘에이치는 온라인 채널별 특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쌓아 온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매체 연계 프로모션, 행사 및 콘서트 등과의 연계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으며, 예년에 비해 내용과 규모적인 측면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년간 서울시 해외 온라인 홍보마케팅 사업을 이끈 정혁수 디지털컨버전스그룹 이사는 “서울시의 진정한 홍보/마케팅 플랫폼의 자리매김, 소셜미디어 채널를 통한 글로벌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한 즐거운 참여 등 도시 브랜드 마케팅의 선진 사례를 만들러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엘에이치는 올해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해외 홍보마케팅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도시의 해외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도시와 기업을 위한 대표 해외 마케팅 대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