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키위컴퍼니는 2016년 서울시 해외 홍보마케팅 사업을 Love in Seoul 캠페인과 함께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중국 한한령을 비롯하여 어느 해보다도 해외를 대상으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이 어려웠던 한 해였지만, 다양 시도들과 세계 시민들의 변함없는 서울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되었다고 사업 총괄 책임자인 정혁수 이사가 사업 종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Love in Seoul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말을 서울에서 함께 보내고 싶은 특별한 가족, 친구 등을 사연과 함께 공모하여 진행된 캠페인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공모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Marie Ann Pasquet씨와 그녀의 동생인 Kamille 씨가 3박4일 일정으로 서울의 곳곳을 체험하며 추억을 쌓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Marie Ann과 Kamille은 3박4일 동안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속의 경복궁을 한복을 입고 관람했고, 젊음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연남동,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노량진 수산시장, 시민과 자유로운 소통을 이루는 서울시청사 등을 돌아 보았습니다. 또한 홍대의 클럽 문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예술에 대한 조화로움, 동서양의 음식이 결합된 퓨전 레스토랑에서 함께 즐기고 체험하며, 그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키위컴퍼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글로벌 시민들과 관계 속에도 서울이 자리하고, 서울을 통해 서로가 연결되고 함께 할 수 있는 서울시의 브랜드, I·SEOUL·U의 의미를 널리 공유하고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Marie Ann과 Kamille의 3박4일 여정은 2월 초 서울시 대표 외국어 홈페이지(English.seoul.go.kr)와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영상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서울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글로벌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키위컴퍼니는 다년간 서울시 해외 홍보마케팅 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은 해외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서울의 홍보 메신저로써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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