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해 동안 서울시의 해외 온라인 마케팅을 맡아 온 엘에이치가 연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09년부터 서울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진행해 온 엘에이치는 2015년 한 해도 전세계에 서울을 알리고자 시정활동의 홍보 및 확산을 위한 프로모션 활동과 소셜미디어 채널 및 웹사이트를 통해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했다.

엘에이치는 서울시 대표 외국어 웹사이트 운영을 비롯해 원어민을 통한 효과적인 서울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페이스북, 유튜브, 런런왕, 웨이보 등 10개 다국어 채널) 운영,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프로모션 기획 및 진행 등 서울시 해외 마케팅을 위한 모든 디지털 활동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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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서울시가 시민과 함께 새롭게 선정한 새로운 브랜드 선포가 있어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엘에이치는 지난 10월 28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1,500여 명 규모로 진행된 서울브랜드 선포식 및 기념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행사까지 서울시의 홍보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면서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2010년부터 서울시 해외 마케팅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엘에이치 정혁수 이사는 “5년 넘게 서울시 해외 마케팅 사업을 하면서 특히 올해는 새로운 서울 브랜드의 탄생에 엘에이치도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보람을 많이 느꼈다. 계속하여 서울시 해외 마케팅에 큰 보탬일 될 수 있는 글로벌 마케팅 대행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엘에이치는 서울시 해외 홍보마케팅 활동의 핵심이 되는 대표 외국어 웹사이트 구축은 물론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진행 경험을 착실하게 쌓아가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 접목을 통한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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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브랜드, I·SEOUL·U를 중심으로 더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칠 서울특별시와 엘에이치의 파트너십이 2016년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