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티켓1+1

엘에이치가 대행사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 8월 28일부터 실시된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메르스 파문 이후 침체에 빠진 공연계를 돕고, 공연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정책이다.

엘에이치는 해당 사업의 추진 과업에 대한 캠페인 전략/시각화 영역, 언론홍보·광고 영역, 디지털·SNS 영역, 지원 사업 영역 등 총 4가지 영역에 대한 홍보캠페인 전략을 제시해 대행사로 선정됐다.

현재 엘에이치는 이번 사업을 위해 4가지 영역에 따라 전략적 온오프라인 홍보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 사업 홍보캠페인을 통해 공연계에 활력을 모색하고 전 국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 엘에이치는 사업기간 동안 공연 관계 업체 및 일반 관객들에게 공연티켓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영상 광고 및 옥외 광고 및 디지털 마케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1+1 지원사업은 관객이 5만원 이하 공연티켓 1장을 구입하면 1장을 더 주는 사업으로 연극, 음악, 무용, 국악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주관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개인당 2매(추가 티켓 포함 4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